전형적인 선수시절 뛰어났던 11 놀이터 시절들 감독들의 문제가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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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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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EPL 에서 11 놀이터 무리뉴한테 2승, 펩한테 1승 1패, 아르테타한테 1승 1무한 거 보면 전술 실력이 없는 건 아닌데
어떻게 된 게 올 시즌에 새 영입 6명 들어오면서 오히려 전술이 더 엉켜버리고 힘을 잃어버림
램파드 수준에선 저렇게 스타급 선수들이 갑자기 많이 들어온 게 오히려 전까지 잘 알고 있던 마운트, 아스피 등의 선수들과 조화시키는데 어려움 있었던 거라 예상
아무래도 첼시의 강점은 빵빵한 미드진이었는데
램파드가 선택할 수 있던 미드진 조합이
조르지뉴/캉테/마운트/코바치치/바클리/치크/길모어/암파두/하베르츠 + 눈밖에 난 워터/바카요코 + 유사시 제임스까지
다양한 조합을 가져갈 수 있는 즉전감 선수들을 이렇게나 데리고 있는데 3미들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을듯
근데 베르너 우려했던대로 투톱을 세워야 된다는거 알게됐는데 3미들을 가져가면서 투톱세우려면 352 밖에 생각안남( 41212는 오바고)
352하면 폼 제일좋은 지예흐와 퓰리식 오도이가 나가리되고 실바 들어왔다해도 작년 그 폐급수비라인으로 3백은 힘들지 탄코도 슬슬 노쇠화하고있고
결국 다른 원톱세우고 베르너 윙에돌려보고 다했지만 실패
경질전 마지막 두경기쯤에서 442실험은 해보던데 해답을 찾지못하고 경질
참 베스트를 결론 내는게 어려웠을듯 램파드도
램파드는 드록바, 존테리, 체흐 같은 선수들이랑 좀 나뉘어서 핵심이기도 했고 끝이 좋지는 않았는데
제라드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위상이라서 좀 다를 거 같음
제라드랍 겹치는 히피아, 캐라, 아게르 이런 주장급 선수들 모두 제라드와의 위상 차이가 큰 거 생각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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