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페인인가? 핵주먹 갈기고 도주질한애 슈어맨 같은곳 징계씨게 먹었던거 같은데 누구였지

그장면만 보면서 그냥 내가 다 빡치더라

가나 국민들은 얼마나 빡쳤을까

슈어맨 같은곳

그런 말도 안되는 파울은 명확하게 금지 시키거나

징계 강해야한다고 생각함

그거랑 일대일 찬스에서 뒤에서 백태클 거는거랑 종종 비슷하다는

늬앙스로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일선상에 놓을게 아닌거 같음

하지만, 브랜즈는 당연히 선수가 아니고 브랜즈가 처한 상황은 다르다. 그럼에도,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1월 이적시장을 보자. 브랜즈는 에버튼이 이적으로 바쁘지 않을 거라는 힌트를 줬고, 상황이 바뀐다면 여름에 브랜즈와 함께 여름에 서명을 했던 마르세유에서 온 유망한 유망주인 닐스 은쿤쿠가 이적했던 과정을 상상해보자.

대리인, 가족, 선수 본인이 재능을 확인하고 구단에 데려온 사람이 여름까지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데, 어떻게 경력에서 중요한 단계에 에버튼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게 설득할 수 있었을까? 만약 브랜즈의 후임이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그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뤼카 디뉴는 어떻고? 디뉴는 새로운 계약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보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발견해 커리어를 부활시켜준 사람의 미래에 대한 한 줌의 보답으로 생각된다. 디뉴는 브랜즈의 계약이 지지부진하다고 해서 재계약을 거절하지 않을 것 같지만, 디뉴는 브랜즈에 의해 구단에 온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브랜즈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

풋볼디렉터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는 4년간 5번의 감독이 바꼈던 구단에 있어서 중요한 연속성이다. 레스터 시티의 훌륭한 수석 스카우터였지만 자신의 새 보직에 익숙하지 않았고 감독이었던 로날드 쿠만과 좋은 관계가 아니었던 왈시와 결별하기로 한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물론 브랜즈의 업적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왈시에 비해서는 확실히 낫다. 브랜즈가 진짜 문제고, 영국 축구 안팎을 배우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해도, 브랜즈는 풋볼 디렉터에 오래 있을수록 자신의 가치를 잘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네덜란드에서 브랜즈의 첫번째 우승은 AZ 알크마르와 함께 4년만에 이루어졌고, 8년동안 PSV에 있으면서 2연속 우승을 경험하기 까지는 5년이 걸렸다.

브랜즈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한가지 지연되는 요소는 브랜즈가 디렉터로 있는 이사회 차원의 복잡함일 수도 있다. 브랜즈가 확실히 그 문제의 중심에 있는데 어떻게 이사진이 만나서 연장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겠는가.

이 문제의 진실은 무엇보다도 한 가지 의견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에버튼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이사회에 있지 않을 모시리다. 에버튼은 모시리의 구단이고, 이런 높은 수준의 발전은 궁극적으로 모시리의 손에 달려있다.